오늘은 간드락 소극장이 침수되어 임시 공간으로 사용하는 시골집을 찾아 갔습니다.이진경 작가의 작품들이 방하나에 전시되어 있는 걸 보고는 반가운 마음에 후딱 사진을 직어 보았습니다.주인장도 없는 공간에서 미안도 했지만.... 따스한 작품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함을 느꼈습니다.레드향 꽃이 필무렵 농장에서 이진경작와 오순희 대표